아무리 바빠도 1주일에 글 하나는 써야지 싶어서 날로 먹는 포스트. 어쨌든 최근에 내가 하는 생각의 파편들. 트위터에 올렸던 타임라인 중에서 중요한거 몇개만 콘트롤씨-콘트롤브잇.
*MB정부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경적시위 같은걸 해보는건 어떨까. 오후 3시,6시,9시 정각에 광화문광장 앞을 지나는 모든 차량이 동시에 3초간 경적을 울리는거다. 경적울린다고 잡아갈건 아니지않는가.
*택배 하루만에 안온다고 미친듯이 클레임걸리는 오늘 오전을 생각해 보면 웃음만 납니다. 법적으로 보호받는 표준 약관은 3영업일 이내 배송이거든요.
*트위터 공식앱 타임라인 상단에 뜨는 월드트렌드는 옆으로 쓱 밀면 다른 주제로 바뀌는데 이게 마치 공항 안내판처럼 접히며 바뀐다. 멋지다.
*왜 우리나라는 IT기기 런칭쇼에 레이싱걸을 불러서 헐벗은 사진을 찍게 만드는걸까? 경쟁제품과의 차별성과 비전을 말하는 멋진 프리젠테이션은 왜 없는걸까
*이젠 정말 알소프트와 결별할 시점. 괜찮은 무료 FTP프로그램 뭐 있을까요? 가벼운 녀석이 필요합니다.
*맥용 크롬은 아범에 비해 썩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겠다. 무겁디 무거운 파폭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건 왜인지.
*수염 기르고 싶은데.. 주변의 반대는 둘째치고, 길러봐야 이방수염이라 간지가 안난다. 쩝.
*'중간에서 다 떼먹는' 유통업 종사자로서 한마디 하자면... 우리라고 그렇게 잘 쳐먹고 사는거 아니거든. 쉽게들 얘기하지 좀 말아줄래?
*맥북의 램을 2기가로 올렸더니 쾌적하게 돌아간다. 출시 4년이 다 되어가는 스펙도 꽤 나쁘지 않게 돌아가는 맥OS 만세.
*언제 결혼하냐는 말, 지나가는 인사치레인건 알지만 제발이지 안했으면 좋겠다. 차라리 지금 무슨 와인을 마시고 싶은지 물어봐줘.
*부가세는 부가가치세의 줄임말로 원자재의 가공, 용역의 제공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치에 대해 부과하는 간접세입니다. 부과세로 잘못 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.. ^^;
*인권문제는 철저한 세뇌식 집중교육이 필요함. '공정'과 '배려'는 인간 본성에 역행하는 행위라서 지겹도록 얘기하고 상세한 매뉴얼을 만들어놔야 된다.
*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교육씩이나 받아가면서 책보면서 배워야되는 건줄은 몰랐네. 그냥 스타일대로 깜냥대로 즐기면 되는거 아니었나?
*스트레스 받아서 믹스커피 쳐묵쳐묵. 고객들이 뭐라그러는거야 대충 이해하겠는데 거래처끼리 상처주는건.. 무슨 갑을관계도 아니고.. 심지어 나랑 급도 안맞는 말단들이 헛소리하는거 정말 짜증.
*그간 나의 장점 혹은 특징이라 생각했던 일이 실제로는 '병' 내지는 '지체'에 가깝다는 분석을 받았다. 당혹은 둘째치고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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